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평택미술협회 신진작가 발굴展’이 5월 1일부터 평택호 예술관에서 개최된다.
신진작가 발굴展은 신진 작가들에게는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고, 평택시민들에게는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장을 선사하기 위해 2015년부터 평택미술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전시회이다. 이번 발굴전에는 평택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권혜정, 이명희, 전정안, 최혜경 등 4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조동준 평택미술협회 회장은 “신진작가 발굴展을 통해 우수한 작가들의 작품을 평택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진작가 발굴展이 평택시 문화발전에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개막식은 5월 1일 오후 5시 평택호 예술관에서 열리며, 전시는 5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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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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