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서(서장 김두형)가 포승읍 신영리 신축 청사로 이전했다.

지난 2011년 4월 1일 개서하여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마린센터 2층, 3층을 임시 청사로 사용했던 평택해경서는 22일과 23일, 주말을 이용하여 이전 작업을 진행했다. 새로 이전하는 평택해경서 신축 청사는 총 사업비 149억 여원이 투입되었고, 3만3058㎡(약 1만 300여평) 부지에 건축면적은 2,902㎡(약 878평)이며 지상 6층 규모로 건축됐다.

신축 청사에는 평택해경서 6개과가 입주하게 되며, 민원실, 무기탄약고, 체력단련장, 사격장, 치안장비 창고 등을 별도로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