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자원 활용한 국제교류사업 협력 약속

명은희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사무처장과 최갑열 제주관광공사사장이 제주 관광자원을 활용한 국제교류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2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과 평택 지역 미군과 가족들에게 제주 관광을 알리고 시장 다변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제주의 천혜 자연자원 홍보 및 관광 정보와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추진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주한미군 및 그 가족의 만족도를 높이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온․오프라인 관광 홍보 ▲기타 관광 유치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위하여 협력하기도 했다.

앞으로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제주관광공사는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에게 대한민국의 우호적인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명은희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미래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면서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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