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권 대표 교통안전교육 명소 되도록 노력 할 것”

평택시어린이교통공원에 방문한 어린이집 원생들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가 2014년 3월 개관한 안중읍 현화리 평택시어린이교통공원 누적 방문객이 5만 명을 돌파했다.

이렇듯 많은 어린이들이 교통공원을 다녀간 데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평택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방문하는 횟수가 점차 늘고 있다.

어린이교통공원은 누적 방문객 5만명을 돌파한 어린이 단체에 교통안전 교재와 연필을 기념품으로 전달하고 특별 이벤트를 가졌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명실상부하게 경기남부권을 대표하는 어린이교통안전 교육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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