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야 물러가라! 노인학대는 범죄입니다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택역 광장 앞에서 ‘치매야 물러가라! 노인학대는 범죄입니다.’란 주제로 노인치매예방 및 노인학대예방 캠페인이 열렸다.

평택시사회사업실천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치매예방협회, 한노협평택지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노인치매와 노인학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졌으며, 한노협 경기지부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노인학대예방교육 2시간 수료증을 발급했다.

한편, 평택시사회사업실천협의회(대표회장 이재오)는 의료, 교육, 상담, 문화 복지 관련 지원단체들의 협력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사회복지, 특히 노인분야 시설을 개인이 사비를 들여 운영하는 것에 대한 지자체의 지원이나 관심이 열악하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도모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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