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본선진출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사업 팀이 본선진출이 확정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대 100억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중인 ‘2017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에서 평택시의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사업이 도내 전체 시군의 50개 사업 중 10개 사업에 선정되어 본선에 올랐다.

평택시는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사업은 지역의 공동자산인 진위·안성천을 기반으로 평택의 친수공간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며, 이를 위하여 4개 핵심 사업을 선정하고 16개 주요사업에 342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여의도 면적의 2배가 넘는 아름다운 숲길을 조성하여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쉼터를 만드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의 미래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본 사업이 최종 본 심사(6월 27일, 고양 킨텍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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