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과 코스로 알차게 구성

매 가을마다 평택시를 흐드러지게 만들었던 억새 축제가 올해도 열린다.

10월 14일 오전 11부터 오후 9시까지 군문교 아래 억새밭에서 열리는 제6회 평택원평나루 억새축제는 평택시와 원평동 12개 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평택예총, 평택원평나루 억새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축제에는 가수 유현상, 성진우 등을 비롯한 초청공연과 먹거리 부스, 억새길 전시와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과 코스를 준비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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