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지회가 원주소금산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지회(지회장 김승겸)는, 지난 10일 2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원주소금산으로 회원 간 친목을 다지기 위한 야유회를 다녀왔다.

김승겸 지회장은 이 날 “일부 컨설팅 부동산이나 무자격 대여업소 또는 국토부로부터 인증 받지 못한 거래정보망과 반값 수수료로 고객을 유혹하는 불법사이트 등을 이용하는 것은, 소금산 100미터 높이의 출렁다리를 체험하는 것 보다 더 아찔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러한 행태는 권리 분석이 잘못되어 크나큰 재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한국공인중개사 평택시지회는 지속적으로 투명한 거래를 통해 ‘부동산 안정화’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평택시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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