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 경기도의원 제5선거구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

[평택시민신문] 서현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제5선거구:비전1·2동)는 지난 16일 비전동에 소재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대신 ‘방문의 날’로 대신해 차별화한 방식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방문의 날에는 김선기 전 평택시장, 이상기 전 경기도의원, 김기성 시의회 부의장, 윤한수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운영위원장, 오명근 도의원 후보, 김혜영 무소속 후보와 지지자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우선 이 자리에서 서 후보는 평택을 위한 공약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한 공약으로는 ▲청년, 노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 ▲소방안전 협회 경기남부지역 신설 추진 ▲평택항 관광지 개발 조성 추진 ▲스타필드 조기착공 추진 ▲GTX-A노선 조기착공 ▲동부고속화 도로 지중화 추진 ▲시내버스 준 공영제 추진 ▲공영주차장 확충 ▲장애인 재활센터 건립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등이다.

서 후보는 “평택을 살고 싶은 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지는 도시, 균형발전과 성장이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일꾼이 되겠다”며, “맑은 정치, 생활정치, 정책이 중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현옥 후보는 제7대 평택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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