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숙 바선거구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평택시민신문] 김동숙 자유한국당 평택시의원 후보(바선거구)가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원유철 국회의원과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자유한국당 도·시의원 후보 등을 비롯해 당원과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김동숙 후보는 “40년간 평택시청에서 근무하면서 9급부터 비전1동장, 복지정책과장, 문화예술회관장, 한미협력사업단장등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직생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확실한 추진력과 풍부한 경력으로 시민들의 진정한 봉사자가 될 준비된 후보”라며 “지난 시간동안 보내주신 평택시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우리시를 발전시키고 살기좋은 도시로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덕동산을 명품공원으로 조성하고, 자란둘레길을 조성하여 제주도의 둘레길처럼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평택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숙 후보는 한광여고를 졸업하고 한경대학교 전자정부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평택시 한미협력사업단장과 복지정책과장 비전1동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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