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태 나선거구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평택시민신문] 이희태 자유한국당 경기 평택시의원 후보(나선거구)가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원유철 국회의원(평택갑 5선),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및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지지자들 500여 명이 함께하며 이희태 후보를 응원했다.

이희태 후보는 “지난 8년의 의정활동기간 동안 저를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셨던 서정, 중앙동민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늘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지난 시간을 회고하며 아내와 함께 큰절을 올렸다.

이어 “지난 4년간 예산 30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지역의 숙원사업이나 현안문제들을 하나하나 해소하는데 주력해 왔다”며 “평택시민과 지역주민의 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조례 48건을 대표, 또는 공동 발의해 제정‧개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우는데 4년, 뛰는데 4년이 걸렸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완성을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하다. 주민들과 함께 뜻을 모으면 보다 빨리 이룰 수 있다. 행복한 우리 동네 함께 만들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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