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화, ‘행복한 고덕면 만들기’ 공약 발표

[평택시민신문] 권영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마선거구 후보는 6.13지방선거 5차 공약으로 ‘행복한 고덕면 만들기’ 공약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덕면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행복의 질 향상을 위해 ▲고덕행정타운 조기 조성 ▲태평아파트 후문~방축리 구간 도로 확·포장공사 ▲태평아파트 후문 주차장 증설 ▲알파탄약고 평택문화예술인 창조공간으로 조성 및 시민 위한 전시·공연 공간으로 활용 ▲당현4리 마을회관 신축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고덕면 궁리 소재 바람새마을을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농촌체험마을로 확대 조성하고, 주민들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한 마을 진입 도로 확장, 농촌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 후보는 “고덕행정타운은 평택시 성장 동력의 중심축을 이룰 것”이라며 “고덕면 발전을 위해 고덕국제신도시에 들어설 행정타운을 조기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책의 구상단계에서부터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지역구인 팽성읍, 청북읍, 고덕면, 신평동, 원평동 주민들의 행복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참 좋은 동네, 새로운 평택을 만드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 이행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시장 후보, 모든 시·도의원 후보들과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권영화 후보는 지난 17일 ‘행복한 팽성읍’ 공약을 통해 ▲팽성읍 부용산 ‘동촌근린공원’ 조성 ▲주민들의 보행권과 안전 위한 군문교~팽성농협 약 1.6km 구간 보도블록 설치 ▲팽성 주민의 레저 및 여가를 위한 평택남부유원지 개발 ▲팽성읍 본정리·도두리·신대1리~3리 등 16개 부락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건립 ▲K-6 정문 앞 안정커뮤니티광장 조성 ▲송화리 소재 팽송 어린이공원 부분 정비 ▲팽성읍 농촌부락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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