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 21호점’…어려운 이웃에 이익금 정기 후원

 

[평택시민신문] 전북 전

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주)내쇼날모터스는 지난 2017년 평택행복나눔본부 후원의 밤을 시작으로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인연을 맺게 됐다.

지난 6일 평택시 경기대로에 위치한 (주)내쇼날모터스(지점장 염건우)와 평택행복나눔본부(나눔국장 백재명)는 ‘착한가게 21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대로에 위치한 (주)내쇼날모터스는 올해 2월 전시장을 오픈하며 사원들과 함께 이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염건우 지점장은 “나눔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며 평택행복나눔본부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동참의 의지를 보였다.

이어 백재명 나눔국장은 “평택시의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기탁금은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기업후원, 1인 1계좌 후원 등 모금된 성금은 운영위원회와 배분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내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 등 소외된 이웃에게 매월 일정금액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착한가게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대상의 기부캠페인으로 매출액의 일정부분(월 3만 원이상)을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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