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관세청장(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이 기아차 수출선적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김영문 관세청장이 지난 6일 평택직할세관을 순시하고, 자동차 수출현장을 방문 점검하며 세관 직원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 됐다.

김영문 청장은 평택항 기아자동차 전용부두를 찾은 자리에서 자동차 수출시 선적대기 공간 부족문제를 해결한 평택직할세관의 혁신사례를 언급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해서 늘 고민하고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평택직할세관 직원들과의 소통행사를 통해 ‘현장중심 혁신활동’을 강조하면서 “현장에 문제와 답이 있으므로 여러분이 일하는 곳에서 내가 할 일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잘할 수 있는가를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것이 곧 혁신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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