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작가 초청강연…10월 6일 북부문예회관

[평택시민신문] 박석수 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하는 ‘2018 박석수 문학예술제’가 오는 10월 6일 오후 4시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이외수 작가 초청강연회 '박석수를 말하다'와 함께 부대행사로 박석수 시/평택지역 문인 시화전, 박석수 스토리텔링 벽화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박석수 시인은 1971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술래의 잠’으로 등단 이후 1996년 뇌종양으로 투병하다 타계할 때까지 <술래의 노래>, <放火>, <쑥고개>, 소설 <철조망 속의 휘파람>, <로보의 달 상·하> 등 시와 소설 장르를 넘나들면서 편집인으로 활동했다.

박석수기념사업회는 박석수 문인의 생애와 문학적 업적을 기념하고, 문학작품을 재조명하여 그의 문학정신을 알리기 위해 2017년 8월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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