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재즈파크빅밴드(단장 문금태)가 제13회 정기연주회 ‘초가을 밤의 평택재즈파크빅밴드’를 오는 10월 6일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갖는다.

소프라노 김지영, 테너 박동현, 퓨전국악그룹 하나연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재즈, 가요, 가곡, 뮤지컬‧영화 OST, 맘보, 민요, 오페라 등 다채로운 음악이 준비돼있다.

밴드를 이끌어오고 있는 문금태 단장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13회에 걸친 정기연주회를 통해 평택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음악회로 발전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기연주회에서 연주되는 음악이 관객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이고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감동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를 기원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재즈파크빅밴드는 2003년 창단한 이래 매년 정기공연 등을 통해 평택의 문화예술 발전 및 평택시민의 문화생활 공유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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