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시장, 항만 업무 관련 실무직원 ‘소통 간담회’ 가져

 

[평택시민신문]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5일 항만지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환황해권 경제도시 건설 및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 항만 조직의 현 실정을 공유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항만 조직 운영에 있어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신성장전략국장, 기획예산과장, 총무과장, 조직관리팀장, 항만지원과 전직원이 참여해 ▶항만지원과 근무여건 개선 ▶항만 전문인력 양성 및 충원 ▶평택항 활성화 종합정책 수립운영을 위한 1팀 신설 등을 건의하면서 항만조직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조직개편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정 시장은 참석한 국․과장들에게 적극 검토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항만지원과 직원들의 노고를 충분히 공감하게 되었으며,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을 위해서는 내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알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필수적인 만큼 앞으로도 직원들과 의견을 충분히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효율적으로 조직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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