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도리, 인간됨을 묻다’, 한정주 고전연구가 강연

[평택시민신문] 평택시립도서관은 오는 17일 한정주 고전연구가를 초청해 ‘인간도리, 인간됨을 묻다’라는 주제로 보통사람들의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2009년부터 진행된 보통 사람들의 인문학은 2019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저자들을 초빙해 시민들에게 알찬 인문학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1월 인문학은 역사와 고전의 현대적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롭게 해석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다양한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는 역사평론가이자 고전연구가인 한정주 작가가 강연한다.

한정주 작가는 전국 도서관에서 300회 이상 강연하고 1만 이상의 수강생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사기 인문학’의 저자이다. 평택시립도서관에서는 4월에 4회의 사기 인문학 특강을 준비하고 있으며, 1월 인문학 강연 시 특강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신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1월 야간 인문학 강좌는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 ptlib.go.kr/slib) 공지사항 및 전화(031-8024-54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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