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북부기독교연합회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평택시민신문] 평택시가 3월 12일 송탄중앙침례교회에서 2019년 북부기독교연합회(회장 김승규 목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난 이번 간담회에는 시장과 공무원, 연합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다문화가정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 지원, 신장동‧서정동 일대 환경개선 및 주차장 조성, 우범 지역 CCTV 설치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정 시장은 “미세먼지 대책을 중심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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