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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관광단지 내년부터 보상

기사승인 2019.03.27  15: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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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22일 개발지역 및 해제지역 주민설명회

[평택시민신문] 평택시가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지난 22일 주민, 토지소유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평택호 ‘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 최종 승인에 따른 향후 계획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개발지역과 해제지역을 구분하여 권관리 일원지역은 한국소리터에서, 대안·신왕리 일원지역은 현덕면사무소에서 각각 진행됐다.

평택호 관광단지는 1977년 관광지 최초 지정 이후, 2009년 관광단지로 확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SK건설 등 민간 사업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민간사업자의 사업포기 등으로 성과가 없었다.

그 후 시는 주민의견을 수렴해 당초 권관·대안·신왕리 일원 274만m2 규모로 추진했던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2018년 4월 권관리 일원 66만m2로 축소하여 공공개발하는 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을 수립, 행정절차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2월 26일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 금년 말까지 사업시행자를 평택도시공사로 변경하고 내년에는 보상절차를 진행하는 등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관광단지 지정으로 재산권 제약을 받아온 대안․신왕리 지역은 이번 관광단지 변경(해제)으로 각종 인․허가 추진이 가능해졌다. 시에서는 해당지역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약 848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안노연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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