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최근 평택시에서 사망 등 인명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21일 오후 2시께 평택당진항에서 페이로더(광석이나 석재 등을 퍼 올려 목적지까지 운반하는 굴착기)의 동력삽에 깔려 정비업체 20대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항만 내 창고에서 작업 중이던 일용직 근로자 6명이 추락, 부상당하는 사고가 있었다. 한편, 지난 14일 청북읍 후사리 39번 국도 오산 방면 도로에서 발생해 3명이 사망한 역주행 추돌사고의 원인이 음주운전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가해자의 혈액에서 0.208%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측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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