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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떠나보낸 슬픔, 귀한 기탁으로 이어져 ‘감동’

기사승인 2019.04.17  17: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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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아무개 씨, 포승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아기천사 박주원 이름으로 백미 50포 기탁

[평택시민신문] 자신의 아이를 떠나보낸 한 아버지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을 기탁해 특별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5일 평택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아기천사 박주원’이라는 이름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지원해달라며 10kg 백미 50포가 전달됐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하늘나라로 간 아들을 생각하며 거제시에 사는 박창*(43세)씨가 보낸 것으로, 기탁자 부부가 가정을 이루게 된 최초 인연지인 포승읍에 거주하는 친형(박준우 도곡6리장)을 통해 오게 됐다.

고 박주원 군의 아버지 박 아무개 씨는 백미를 전달하며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아이들이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정자 포승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위로와 감사함을 전했다.

이종학 포승읍장은 “아이를 보낸 큰 슬픔을 이웃사랑 실천으로 보여주심에 위로와 감사함을 전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상미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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