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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하얀 배꽃길을 걷다

기사승인 2019.04.24  17: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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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평택섶길 과수원길 걷기여행

[평택시민신문] 평택섶길 정기걷기여행이 4월 20일(토) <배꽃 만나러 가자>라는 주제로 평택 섶길 코스 중 12코스인 과수원길을 걸었다. 섶길 기점인 보건소 뒤 시청 서문에 모여 죽백초등학교까지 약 7km를 걷는 행사로 총길이 17km인 과수원길에서 배꽃이 아름다운 구간이었다. 단비서예학원 원장 부부가 참가가족이나 단체의 이름을 깃발에 먹붓으로 써주는 일정으로 시작된 행사는 조정묵 섶길위원의 진행으로 섶길과 과수원길에 대한 안내로 이어지고 김은호 평택문화원장의 인사말로 출발하였다.

평택 시청 동문을 통과해 배다리 공원에 이르렀을 때 한도숙(전 한국농정신문사 사장) 섶길 위원이 배다리 저수지에 얽힌 전설을 들려주고 죽백동 배밭이 펼쳐진 곳에서는 꽃 수술과 향기가 없어 벌이 날아들지 않는 신고배의 슬픈 배꽃 이야기를 곁들여 배꽃 길 여행을 풍성하게 했다. 참가단체 이름이 적힌 깃발을 배낭에 꽂거나 손에 들고 활기차게 걸은 이날 행사에는 평택문화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 등 단체와 일반시민 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봄 정기 걷기행사에는 가족을 동반한 가족 단위가 많았다. 주말을 이용해 부모님과 손을 잡고 걷기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중간에 포기하거나 투정 부리는 일 없이 즐겁게 완주했다. 배꽃 만개 시기와 딱 맞은 이날 과수원길 걷기는 화창한 봄 날씨에 눈부시게 핀 하얀 배꽃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걷기 코스가 되었다. 도착지점인 죽백초등학교에서 평택 신고배를 하나씩 깎아 먹으며 배꽃과 평택 배를 이야기하며 배꽃 길 걷기를 마쳤다.

 

박경순 시민기자

평택시민신문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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