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지산동 주민센터(동장 송수강)는 지난달부터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아름답게 정원을 만드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산동 주민센터는 직원과 지산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주민센터 앞, 송탄역 인근 가로화분 및 화단에 페튜니아, 메리골드 등 4000여 본의 싱그러운 여름 꽃을 식재하여 출·퇴근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향기로운 거리꽃을 제공했다. 강병옥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내 꽃을 가꾼다는 마음으로 지산동을 가꾸어 아름답고 쾌적한 살기 좋은 지산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수강 지산동장은“무더위 속에도 주민들이 꽃 내음을 만끽함은 물론 예쁜 동네,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물주기와 잡초제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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