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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엘린디 하늘바다 두 번째 음악회 ‘경청’

기사승인 2019.09.04  11: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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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청소년 미라클보이스 앙상블 단원 초청공연
러시아 사하공화국 야쿠츠크 민족학교 학생들 참여

미라클보이스 앙상블이 공연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우 테너, 정연재 바리톤, 윤혁진 바리톤.

[평택시민신문] 지난 8월 29일 (사)엘린디 하늘바다가 (재)2.1지속가능재단의 후원으로 비전동 소재 엘린디 하늘바다 사무실에서 두 번째 음악회 ‘경청’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바리톤 윤혁진을 비롯한 발달장애청소년 미라클보이스 앙상블 단원과 러시아 사하공화국 야쿠츠크 민족학교(교장 샤마예바 리디야 페트로브나) 학생들의 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음악회에는 정장선 시장, 이계석 전 경기도의회 의장, 수도사 주지 적문스님, 박종승 평택호스피스선교회 목사(평택 YMCA 이사장), 행사 관계자, 야쿠츠크 민족학교 학생, 시민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음악회는 야쿠츠크 민족학교 학생들의 야쿠츠크 지역 전통 악기 연주와 전통 춤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미라클보이스앙상블 단원들이 △피에 예수(Pie Jesu) △그리운 금강산 △내영혼 바람되어 △소원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투우사의 노래 등을 부르며 막을 내렸다.

야쿠츠크 학생들이 야쿠츠크 전통 춤을 선보이고 있다.

미라클보이스 앙상블은 윤혁진·김은정 부부가 지도하는 발달장애청소년 5명으로 이뤄진 중창단으로 이날 행사에는 김동우 테너와 정연재 바리톤이 공연했다.

윤혁진 바리톤은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곳에 서기까지 많은 과정과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장애인예술가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며 이들의 어려움과 이야기를 경청하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인진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에는 장애를 딛고 성악가가 된 청년들과 러시아 야쿠츠크 지역에서 온 학생들이 참여해 국제 교류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 음악회에 참여한 모두가 경청이라는 말 그대로 내면에 깔려있는 동기나 정서에 귀를 기울여 듣고 이해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선재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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