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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평택성동유치원, 원생은 느는데 증축 안된다

기사승인 2019.10.02  12: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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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은 학교환경개선 협력 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 
송치용 도의원, 다목적실 부재에 따른 문제점 지적 

[평택시민신문] 공립평택성동유치원의 건물 증축이 수차례 무산된 가운데 지난달 25일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송치용 의원이 다목적실 부재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 평택성동유치원을 방문했다.

성동유치원은 지난 2010년 5학급으로 개원한 평택 최초 단설유치원이다. 성동유치원은 당초 3층 건물로 설립될 계획이었으나 예산이 삭감돼 2층 건물로 준공됐다. 이후 2012년 원생이 증가하자 2학급을 증설하기 위해 다목적실을 교실로 전환하면서 원아들이 신체활동과 유치원 내 행사로 사용할 공간이 사라진 상황이다.

이에 성동유치원은 2013년과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교육청 학교환경개선 협력 사업에 3층 증축 공사를 신청했으나 유치원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예산을 반영하는 학교환경 개선 협력사업의 지원 대상에 속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두 미선정됐다.

송 의원은 “현재 성동유치원은 105명의 원생이 교육받기에 턱없이 비좁은 공간인데다 다목적실 부재로 인해 유아들의 신체활동 및 교육과정과 연계된 원내 행사, 학부모 연수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개원 후 원생이 꾸준히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건물 증축이 단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고, 비좁은 공간에서 교육을 실시하라는 것은 심각한 학습권 침해“라고 지적했다.

김미숙 공립평택성동유치원 원장은 “유치원은 하루에 60분씩 바깥활동을 하게 돼 있는데 평택은 아시다시피 미세먼지가 많기 때문에 바깥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여러 가지 교육행사나 학부모와 함께 하는 행사도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마지못해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수많은 불편함과 애로사항에 공감하며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하게 협조해 한마음, 한뜻으로 이를 개선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치용 의원과 평택교육지원청 양미자교육장은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추진 계획에 공립 단설유치원이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관련 부서에 지속적으로 요청할 방침이다. 

박민아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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