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발대식 및 임원 임명식 “패기‧열정 갖고 최선 다할 것”

25일 미래전략포럼은 신협 3층 대강당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평택시민신문] 평택미래전략포럼은 지난 25일 신협 3층 대강당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과 임원 임명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평택미래전략포럼 최승언 이사장, 윤문기‧이봉희 고문, 오세호 상임대표, 조종건 학술위원장, 임종헌 연구소장 등 포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으로 임명된 청년위 임원은 이계훈(청년위원장), 김성배(공동위원장), 장태종(부위원장), 박경원(총무), 강재구(재무), 안계명(기획위원장), 김대성(홍보위원장)이다.

이계훈 위원장은 “평택에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지역의 물질적 풍요뿐만 아니라 실질적 삶의 질과 만족도가 향상되는 미래를 위해 포럼을 시작하게 됐다”며 “청년의 패기와 열정을 갖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방향을 연구,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세호 상임대표는 “평택미래전략포럼이 평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략을 갖고 우리와 다음 세대가 행복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승언 이사장은 “다양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모여 힘을 모으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며 “오늘 발족한 청년위원회가 다른 기관‧단체와 협력하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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