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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갑 선거구, 수성이냐 함락이냐

기사승인 2019.11.27  11: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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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총선 D-141…지금 평택은 폭풍전야


현역포함 16명 출마 예상…격전 불가피

[평택시민신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4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를 결심한 예정자들이 속속 얼굴을 내밀며 총선 대진표가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2020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은 선거일 120일 전인 오는 12월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있다.

평택시는 10월 31일을 기준으로 23개 읍면동 132개 투표구에 선거인수는 41만4948명이다. 선거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에 난항을 겪으며 선거구획정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 평택지역 선거구는 분구 및 재조정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구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재 갑선거구는 진위‧서탄면과 중앙‧서정‧송탄‧지산‧송북‧신장1‧신장2‧통복‧세교동으로 구성돼 있다. 을선거구는 팽성읍과 현덕면‧신평동‧원평동‧비전1‧비전2‧용이동과 안중‧포승‧청북읍 및 현덕‧오성면으로 이뤄져 있다,

현재 갑‧을선거구에서는 현역의원을 제외하고도 14명 이상의 출마 예상자가 거론되고 있어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경선과정부터 격전이 예측된다. 특히 선거구 획정이 정해지지 않은 시점에서 예상 출마자들의 기반 지역이 옮겨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거구별 예비 출마자는 평택 갑선거구에서 6명, 을선거구에서 9명이 거론되고 있어 을선거구가 갑선거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동네 총선 주자는 누구?

평택시갑 선거구 총선 관심사는 원유철 의원(자유한국당)의 6선 달성 여부와 그 도전자로 나설 후보에 집중돼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임승근 평택갑지역위원장(직무대리)을 비롯해 김선기 전 평택시장과 홍기원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 김 전 시장은 을선거구가 아닌 갑선거구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치신인으로 등장한 홍기원 정책자문위원 역시 일찌감치 출마를 준비 중이다.

현재 자유한국당에서는 중진 의원인 원유철 의원 외에 총선 출마 입장을 표명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인 바른미래당에서 출마자로 거론되는 인물은 이근홍 전 평택시 부시장과 최인규 블루오일 대표다. 이근홍 전 부시장의 경우 바른미래당 갑지역위원장으로 임명받았으며 최인규 대표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원 의원의 대항마로 출마해 득표율 20.7%(1만5871표)를 획득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민주평화당 비당권파 의원을 중심으로 결성된 창당추진위원회인 대안신당이 지난 17일 발기인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창당 준비에 돌입함에 따라 대인신당계 후보자들도 출마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갑선거구에서는 박대준 대안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이 출마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월 9일 민중당이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한 21대 총선 출마예정자 명단에 따르면 평택시 갑 선거구에서는 김성기 평택평화시민행동 상임공동대표가 민중당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본지 확인 결과 민중당과 정의당은 아직 출마자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석사(MBA)
중앙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전) 평택시장
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지역 발전과 새로운 정치변화 시민 요청 부응코자

통합 평택시 발전의 기틀을 세운 방대한 시정 경험과 오랜 기간 쌓아온 시민들과의 교분 및 소통으로 우리 시의 발전방향과 시민들의 욕구 및 해법을 꿰뚫고 있는 만큼 시 발전에 온 역량을 쏟아 붓겠다. 남다른 개혁정신과 균형감각, 신축적 사고, 부드러운 교섭력으로 품격 있는 국회 상 구현에 노력할 것이며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과 공정경제 성공을 뒷받침 하겠다. 침체된 북부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리더십이 후배들에게 이어져가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세워 나가고자 한다. 평택시의 자랑스러운 위상에 맞는 시민 대표로서 일하겠다.

 

 

 

한경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조경공학석사)
중앙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졸업(예술경영학석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평택 갑지역위원회 위원장

단절의 벽 뛰어넘는 담쟁이를 목표로

평택은 전국에서 가장 큰 발전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대형호재가 많았으나 3개 시·군 통합 이전 가장 먼저 시로 승격할 정도로 인구 유입과 발전이 앞섰던 북부지역의 현재는 참담하다. 발전 없는 지역사회, 희망 없는 미래를 바꾸겠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평택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과 발전을 모색하는 희망과 열정의 담쟁이 잎이 되겠다. 모두가 잘 사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목표로 오직 시민의 권리와 이익만을 대변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정치를 하겠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미국 워싱턴대학교 경제학 석사
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
전) 터키 이스탄불 총영사

새 인물과 변화 갈망하는 시민 염원에 출마

낡은 정치, 오래된 정치에 머물러온 평택시의 정치를 혁신하고 새로운 인물로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에 부응하고자 공직을 과감하게 내려놓고 출마를 결심했다. 재정경제원 등 주요 경제부처와 오랜 외교관 경력, 인천시 국제관계대사로서 지역현안까지 섭렵하여 지역발전과 국가정책을 이끌 경제·외교 전문가로 자부한다. 중앙과 지방, 외교를 넘나들며 쌓아 온 국제 감각, 경제 식견, 경제부처 인맥, 다양한 행정경험으로 고향 평택을 세계적인 경제도시, 교육·문화·환경이 우수한 ‘살고 싶은 평택’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15, 16, 18, 19, 20대 국회의원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CPE 회장

평택의 르네상스 시대 열고 현 정권의 실정 바로 잡겠다

21대 총선은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나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다. 
국가적으로 보면 문재인 정권이 출범한지 절반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이 추락하고 외교와 안보가 흔들리고 있다. 따라서 내년 총선에서는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반드시 승리해서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고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지역적으로는 삼성전자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한미군 평택시대 개막에 맞게 안보·경제의 중심지로 평택을 부상시킬 것이다. 또 KTX와 GTX 개막을 이뤄내고, 문화·예술·스포츠 인프라를 재정비해 평택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 것이다.

 

바른미래당

육군사관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통일학 박사 수료
바른미래당 갑지역위원회 위원장
전) 평택시 부시장

송탄 옛 영광 위해 불꽃처럼

송탄 지역경제를 살려내겠다. 옛 송탄시의 영광을 되찾겠다. 평택 남·서부와 오산지역보다 발전하는 송탄을 만들겠다. 오산미군비행장에 민간항공기가 운항할 수 있도록 하겠다. 송탄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자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다. 30여년 넘게 쌓아온 행정 경험으로 열정을 집중하겠다. 우수한 행정실적으로 부시장 4곳을 역임하며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 모든 행정경험을 살려 송탄발전을 위해 마지막 불꽃을 피우겠다.

 

 

 

 

동국대학교 이학사(통계학)
호서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박사
블루오일 대표
전) 호서대학교 국제경영 겸임교수

새 시대 새 인물, 변화의 중심

문재인 정권에 대한 평가는 이제 끝났다. 이대로 가면 모두 죽는다. 변화와 혁신이 없다면 국운도 여기서 멈춘다. 철지난 이념논쟁에 비전도 제시하지 못하고 갈등을 조장하며 변화를 두려워하는 국회의 야합과 정치의 후진성을 이제 국민 손으로 교체해야 한다.
세계경제는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환경으로 변화할 것이다. 새 시대의 새 인물을 원하는 변화의 바람은 우리의 후대를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준엄한 과제이자 사명이다. 이념이 아닌 실물경제능력과 국제적 시각을 가진 자가 필요한 시기다. 그 소임을 다하겠다. 세상을 바꾸겠다.

 

 

 

대안신당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법학과 졸업
현) 대안신당(가칭) 창당준비 위원회 위원
전) 민주 평화당 평택시갑 지역위원장

북부권에 햇살 비추는 포근한 새 정치

기득권 양당이 장악한 국회는 민생에 당장 필요한 것을 채워주지 못하며 대안도 제시하지 못한다. 민생고를 해결하는 정치, 개혁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 북부지역은 오래 전 부터 균형발전 소외 지역이고 공동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산업 간 균형 정책으로 격차를 줄이고 사회적 약자, 소수자를 배려하는 정책을 개발하겠다. 더 나아가 미군 부대, 삼성 캠퍼스 등 6차 산업의 극대화를 통해 평택이 대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과 역량을 바치겠다. 내년 봄 대안신당과 찬란한 햇살이 비추는 포근한 새 정치를 만들어 가겠다.

안노연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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