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26
default_setImage2
default_setNet1_2

국가 안보와 경제 중심지 평택의 듬직한 일꾼되겠다

기사승인 2019.11.27  12:18:44

공유
default_news_ad1

지역 곳곳 누비며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발전 위해 최선 
“미국 방위비 분담금 인상은 합리적이지도 공정하지도 않아”

[평택시민신문] 평택시민신문 창간 23주년을 맞아 김기수 발행인이 19일 본지 발행인실에서 직접 원유철 의원을 만나 평택의 현안과 시정을 묻는 특별인터뷰를 진행했다.

20대 국회 임기가 끝나간다. 5선 의원으로서 소감은?

5선 국회의원이라는 지역 주민들의 과분한 사랑과 격려가 헛되지 않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기대에 보답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어깨가 무겁다.

평택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의 중심도시이자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경제 중심도시다. 이런 평택 출신 국회의원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임했던 지난 5선 의정활동은 평택을 통해서 대한민국 희망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왔던 시간이었다.

일정이 바쁘실 텐데 평소 일상은 어떻게 보내는가

먼저 중앙에서는 국회 외교통일위원이자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장으로서 최대의 안보 현안인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집중 활동하고 있다. 건강한 남북관계 개선과 협력, 우호증진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지역에서는 곳곳을 다니며 지역 주민의 삶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인다. 지역 주민들의 고견을 들으며 평택 지역의 발전과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평택 지역의 각종 현안을 해결하고 이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부처를 만나 협조를 구하고 평택 관련 예산이 안정적으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자유한국당 보수통합추진단장에 내정됐다. 보수통합에 대한 생각은

자유한국당이 추진하는 보수 통합을 위한 ‘보수대통합추진단(가칭)’의 단장으로 내정됐다. 이에 따라 야권을 통합하고 보수를 통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국민들은 임기 후반부에 들어서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 및 외교 안보 실정을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수권 통합 보수 신당의 출범을 바라고 있다.

특히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야권 보수 통합이 필수불가결이다. 야권 통합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막아내고 흔들리는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미국이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평택출신의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서 우리가 어떤 입장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트럼프 대통령의 47억 달러 방위비 증액요청은 합리적이지도 않고 공정하지도 않다.

트럼트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도 자국 우선주의로 대통령에 당선된 인물이다. 3년 전 방미특사단장으로서 트럼트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간 적이 있었다. 그 당시 트럼프 대통령 인수위원회와 북핵문제, 주한미군 주둔비용문제, 한미FTA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당시에도 주한미군 주둔비용 문제는 뜨거운 이슈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관되게 이번 대선에서도 주한미군 주둔비용 문제로 “부자인 대한민국이 돈을 더 내야 하는 것 아니냐, 안보 무임승차 아니냐”는 인식을 보였다. 그래서 당시 특사단은 우리가 GDP 대비 충분히 높은 한미 분담금을 내고 있다고 설명했었음에도 트럼트 대통령은 아직 태도를 바꾸지 않고 있다. 이는 현 정부의 외교적 노력이 부족한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방위비 문제만큼은 한미연합사 구호인 ‘WE GO TOGETHER’라는 정신으로 풀어가야 한다. 주한미군은 용병이 아니다. 상업적 가치보다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주둔하는 것이므로 합리적이고 공평한 분담금 협상이 이루어지도록 정부는 노력해야 할 것이다.

현재 미국은 무려 다섯 배 가까운 47억 달러로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 이유로 전략자산 전개비용 등 부가적인 부분을 들고 있다. 따라서 이번 방위비 협상에 있어서 우리는 동시에 한미연합사가 핵을 공유하는 것을 의제로 올릴 것을 제안한다. 유럽의 나토 동맹은 핵 공유가 가능한데, 한미동맹이 안 될 이유가 없다.

최근 검찰이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재판과 관련해 8년형을 구형했다.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입장을 밝히기도 했지만 심경을 간략히 다시 말씀해 달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평택시민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하다. 신세를 지을지언정 죄는 절대지지 않겠다는 신념을 간직한 채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해왔다. 주요 혐의는 후원금을 불법적으로 받았다는 것이다. 현재 변호인을 통해 충분히 결백을 소명하는 중이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2년 전, 야당 자유한국당의 중진 의원들에 대한 정치보복성 표적 탄압 수사가 적폐 청산이라는 명분하에 이뤄졌다. 그 때 동일 선상에서 수사를 받은 적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명백히 야당 중진 의원에 대한 표적수사라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으며 중앙당에서도 같은 입장을 공유하고 있다. 당혹스럽고 억울한 측면이 많았지만 최선을 다해 결백을 입증해나가고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꼭 보답할 것이다.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지 궁금해 하는 유권자들이 많다. 출마한다면 6선에 도전하게 되는데 출마 심정은?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2심, 3심, 대법원까지 최종 확정이 되려면 약 3년 내지 4년이 걸릴 예정이다. 그 때까지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피선거권은 유지하게 돼 있다.

내년 총선에는 출마할 계획이다. 위대한 평택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희망을 평택을 통해 만들어 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로 총선에 임할 것이다. 부족함이 많지만 시민들의 성원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평택 현안이 있다면

첫째, 삼성 반도체 평택 캠퍼스를 세계 최대 규모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둘째, 대학병원 유치다. 수년 간 대학병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주대학교 병원이 평택 브레인시티 내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셋째, SRT 평택 시대에 이어서 KTX 평택 시대가 곧 개막될 예정이다. SRT와 KTX 같은 고속급행철도가 평택역에 들어서게 되면 평택은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 물류 중심도시가 될 것이다.

넷째, 평택의 문화 예술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 평화 예술의 전당에 예산 지원을 시작했으며 평택 주민들이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부락산 내 숲공원, 진위천과 통복천에 시민을 위한 휴양지 등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서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시간이 보장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섯째, 평택은 최근 급증하는 산업화에 따라 교통체증이 심각한 상황이다.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국도, 도로의 확장 포장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일부 북부권을 제외하고 서탄, 진위, 송탄 등은 개발권에서 소외됐다. 이에 대한 생각과 시각은

평택에 대단위 택지 개발 및 산업단지 조성은 순차적으로 남쪽에서부터 북쪽으로 올라오는 형국이다. 가장 남쪽에 있는 소사벌 택지 지구 개발이 어느 정도 이뤄져 있고 이제 고덕 신도시 개발과 입주, 브레인시티 개발과 입주라는 형태로 평택의 신도시 개발과 완성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향하고 있다.

따라서 북쪽에 개발권이 소외됐다는 얘기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다.

향후 평택은 균형있는 발전을 할 것이다. 특히 북부 지역은 고덕 신도시와 브레인시티 개발로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경쟁력 있는 교육기관 유치를 통해 경쟁력 있는 명품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아울러 군 소음법 제정, 고도제한 완화 추진, 관광특구 활성화 등을 통해 신도시와 기존 도시 간에 개발의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온힘을 쏟을 것이다.

변선재 기자 webmaster@pttimes.com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모바일 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ews_ad4

최신기사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