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0KG 70포, 라면 등 장애인 단체 2개소에 전달

[평택시민신문]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평택시지회(대표회장 배창돈 목사)가 지난해 12월 31일 연말을 맞아 지난해 한국농아인협회 평택시지회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평택시지회에 쌀 10KG 70포와 라면 등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된 쌀은 평택대광교회에서 지역 자선활동 차원에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평택시지회에 기탁한 것으로, 두 단체 회원들 중 사정이 어려운 구성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시화운동본부 평택시지회 대표회장 배창돈 목사는 “연말을 맞아 사정이 어려운 회원들에게 나눔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해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평택시지회는 2007년에 창립해 지난 13년 동안 지역성시화와 청소년 선교, 시민조찬기도회 등 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복음전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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