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농촌생활 다룬 콘텐츠 제작 활동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함 전하고 싶어”

[평택시민신문] 1인 크리에이터 한별이 지난 9일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홀몸 어르신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크리에이터 한별은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에서 인터넷방송을 통해 평택의 농촌생활을 알리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날 한별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직접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해 귤 10상자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추운 겨울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전달해 주신 1인 크리에이터 한별씨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서 읍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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