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동반재단 지원…전기매트·내복 등

[평택시민신문]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은 지난해 연말부터 이달 10일까지 소외 노인 8명에게 ’동절기 사랑의 난방용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절기 사랑의 난방용품은 (재)미래의동반자재단의 ‘소외 노년층 물품 지원 캠페인’에 따라 지원된 것으로 전기매트, 내복, 미끄럼방지 수면양말, 욕실 미끄럼방지 매트로 이뤄졌다.

난방용품을 받은 노인들은 “날씨가 추워 걱정이 컸는데 큰 도움이 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미래의동반자재단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이 설립한 자선 재단으로 교육·트레이닝으로 이룩한 완전 고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자립 지원, 회원사의 사회공헌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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