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직 한길! 평택 사랑!> 북콘서트···“정치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담아

[평택시민신문] 더불어민주당 오세호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북콘서트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오세호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저서 <오직 한길! 평택 사랑!>의 북콘서트를 제이앤제이 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채호 경기도 정무수석, 경기도의회 김재균‧김영해‧서현옥‧오명근‧장태환 의원, 평택시의회 김승겸‧유승영‧이종한‧최은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이종태 운영위원장, 이계석 전 경기도의회 의장, 홍기원 평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수우 평택브레인시티금융투자 대표 등 각계각층의 평택시민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백재현(광명갑) 의원, 안승남 구리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정청래 최고위원과 이계안 2.1 지속가능연구소 이사장이 영상 축사와 축전을 보내왔다.

행사는 이엔티 앙상블, 행복한팬플룻스쿨, 솔리스텐 오페라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축사‧축전, 북콘서트가 이어졌다.

양승조 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오직 한 길 평택사랑 출판기념회 출간 축하드립니다. 오세호 위원장은 잘 아시다시피 평택 한 곳에서만 열심히 활동한 정치인으로 풀뿌리민주주의 기반을 닦았고 경기도의원으로 지역발전 위한 기반을 다져놓았다”고 치하했다.

이계석 전 경기도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오직 한 길! 평택 사랑!>의 저자 오세호는 육체, 생각, 사상, 철학, 인생관이 모두 아주 건강한 사람”이라며 “이제는 평택만 사랑하지 말고 더 많은 사람을,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건승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북콘서트에서 오세호 예비후보는 “제 인생의 정치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왔는가, 사심 없이 정직하게 책에 담았고 그런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세호하면 괜찮은 사람이라는 이야길 듣고 싶다”며 “지역에 선하고 큰 일꾼이 되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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