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승리 다짐

[평택시민신문]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는 경자년 새해와 다가오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지난 11일 ‘당원 신년 하례식’을 평택동 소재 아리엘 파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김영해‧김재균‧오명근‧서현옥 의원, 평택시의회 김승겸‧이종한‧최은영 의원, 윤한수‧정영란 전 시의원, 총선 예비후보들과 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민주당 이종태 평택을 운영위원장과 박영록 고문단 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정장선 시장, 권영화 의장의 축사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태 운영위원장은 “2005년 입당 후 운영위원장을 맡게 돼 감회가 새롭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운영위원장을 맡은 이상 당과 당원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훌륭하고 경쟁력 있는 후보를 뽑아서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록 고문단 회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보여준 저력을 4.15 총선에서 보여야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고 평택시도 발전할 수 있다”며 “예비후보들도 더욱 열심히 해주어 우리 평택을 굳건히 지켜줄 것을 약속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신년 초 문재인 대통령이 평택을 다녀가 평택항을 방문해 많은 분들이 자부심을 느낀다”며 “평택의 위상이 날로 커지는 것은 시민 여러분과 당원들이 도와준 덕분이라 생각하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평택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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