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평택시민신문] 평택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합동 평가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민원서비스 품질에 직결되는 3가지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해 진행됐다.

최상위 수준인 ‘가’ 등급 기관은 평택시를 비롯해 29개 기관이 선정됐다.

앞서 평택시는 2017,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가’등급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2019년에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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