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3일 남부·북부·서부로 나눠 열려
품질 좋은 농특산물 저렴하게 판매

[평택시민신문] 평택시가 설 명절을 맞아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연다.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오는 21~23일 남부·북부·서부로 나뉘어 열린다. 먼저 21일 오전 10시  안중출장소 앞 주차장에서 운영된다. 이어 22일 북부문예회관 주차장, 23일 시청 앞 과장에서 각각 장터가 선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쌀 등 슈퍼오닝 농특산물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사과·배 등 설 선물세트도 있다. 
시 관계자는 “장터에 오실 때 장바구니를 반드시 준비해서 일회용품이 없는 친환경 직거래 장터가 되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농업정책과(031-8024-3632)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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