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열정을 바쳐 중단 없이 일하겠다”

유의동 의원이 25일 오전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총선 평택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유의동(미래통합당, 평택시을) 국회의원이 제21대 총선 평택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의원은 25일 오전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출마선언문을 내고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유 의원은 “자랑스러운 내 조국 대한민국과 어머니 품 같은 내 고향 평택을 위해 저의 젊음과 열정을 바쳐 중단 없이 일하겠다는 뜻을 세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택을 대표해서 뛸 일꾼이라면 평택을 잘 알고 평택의 정서를 잘 알고 평택의 민심을 잘 아는 ‘평택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다면 “3선 의원으로서 위상과 역량을 모두 모아서 사심 없이 오직 나라와 평택발전을 위해서만 사용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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