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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함박산공원’ 평택 대표할 휴식·문화·힐링 공간 기대

기사승인 2020.03.11  1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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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만2283㎡ 대규모…2022년 2월 준공
백로 서식지 있는 에코체험존 등 5개 존
오차드가든, 실개천, 야외무대 등 들어서 
안재홍 역사공원, 알파탄약고공원도 예정

고덕 함박산공원 내에 들어설 예정인 ‘오차드 가든’ 조감도. 함박산공원은 67만2283㎡ 면적의 대규모 공원으로 평택시와 고덕신도시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평택을 대표하고, 고덕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함박산공원’(가칭)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0일 평택시와 LH 평택사업본부에 따르면 함박산공원은 고덕신도시에 있는 백로서식지를 중심으로 조성된다. ‘자연과 도시’, ‘세계와 다문화’를 테마로 하며 67만2283㎡ 면적의 대규모 공간을 글로벌존, 오감힐링존, 에코체험존, 예술테마존, 수변여가존 등 5개 구역으로 나누어 구역별로 특색있게 꾸밀 계획이다. 
현재 설계를 마치고 올해 2단계 공원 조성 공사가 착수됐다.
함박산공원에 도로가 관통해 3개 권역으로 나뉘는 것을 해결하고자 도로를 건너지 않고 오갈 수 있는 생태통로를 만든다. 애초 1곳을 계획했으나 협의를 거쳐 3곳을 더 늘려 총 4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가장 규모가 넓은 생태통로의 경우 너비 30m로 사람이 다니는 길 주변으로 동물들이 오가는 생태구역을 함께 꾸며 숲속을 거니는 느낌이 들게끔 한 것이 특징이다. 
백로서식지가 있는 원형보존지에는 에코체험존으로 꾸며진다. LH 평택사업본부 관계자는 “원형보전지는 백로가 서식할 수 있도록 보전하면서 탐조·생태교육 등이 이뤄지는 에코스쿨을 설치하고, 갈대밭·실개천 등을 만들어 생태공간으로서의 특징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오감힐링존에는 평택의 시화인 배꽃을 중심으로 한 과수정원인 ‘오차드 가든(Orchard Garden)’이 1만3000㎡ 규모로 조성된다. 배나무가 심겨진 산책로를 거닐 수도 있고, 지면 위를 가로지르는 공중데크와 ‘둥지풀리’를 배치해 공중에서 경관을 조망하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수변여가존은 공원 내 저류지3(1m 깊이)을 중심으로 한 공간으로 수질정 화를 위한 분수와 인공섬을 설치하고, 조망테라스와 데크 길을 거닐며 수변공간을 즐길 수 있다. 또 예술테마존은 야외에서 예술적 경험과 숲속 치유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그 중 숲속 힐링공간인 ‘오크테라스’가 눈길을 끄는데 참나무 숲속에서 가족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데크 쉼터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2022년 2월 준공될 함박산공원이 정식으로 문을 열게 되면 고덕신도시의 녹지공간 활용도가 크게 올라가고, 주민들이 여가·문화를 즐기는 방식이 크게 변화할 전망이다. LH 평택사업본부 관계자는 “고덕신도시를 대표하는 중심공원인 만큼 함박산공원에 거는 입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며 “기존 동탄·세종신도시 내 대규모 공원을 만든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평택사업본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박산공원은 고덕신도시 2단계 공사에 해당하며 3단계로는 민세 안재홍 선생 생가가 있는 역사공원과 알파탄약고 문화공원이 예정돼 있다. 고덕신도시 내에는 이 3개 공원을 포함해 근린공원 14곳, 수변공원 15곳, 문화공원 1곳, 역사공원 1곳, 어린이공원 29곳 등 공원 60곳을 만들 예정이다. 

 

김윤영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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