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6월 24일 오후 3시 12분경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불이 나 7명이 대피했다. 이날 소방당국은 카운터 안에서 하얀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3시 25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날 불로 대기실 내부에 에어컨과 전자레인지 등이 탔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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