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유의동 국회의원(미래통합당, 평택시을)의 상임위원회가 정무위로 확정됐다.

미래통합당은 6일 국회 의사과에 18개 상임위원회 의원 ‘선임계’를 제출하면서 21대 국회 원구성이 사실상 완료됐다. 이에 앞서 국회는 지난달 10일 본회의에서 국회상임위원회 위원 정수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의결해 국회운영위 정수를 총 28명(민주 16명, 통합 10명, 비교섭 2명)으로 확정했다.

유의동 의원이 속한 정무위는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자산관리공사‧신용보증기금‧국가보훈처‧국민인권위원회 등의 기관에 속하는 사항에 관한 입법을 담당한다.

유 의원은 20대 국회 정무위에서 법안소위원장, 법안심사제2소위원회 위원장, 간사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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