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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오산공군기지 환경오염 ‘심각’

기사승인 2020.07.29  1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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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평택미군기지연구회 간담회
평택시 “선 정화 후 비용청구” 방침
환경조사 결과 발표는 8월 말 예정

[평택시민신문] 지난해 환경부가 실시한 미군기지 주변지역 환경기초조사 결과 평택 오산공군기지(K-55)도 토양과 지하수가 유류 등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평택미군기지 연구회’는 2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미군기지 주변지역 환경기초조사 결과에 따른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한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승영·최은영·권현미 의원과 환경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연구회원, 평택시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진성 평택시 환경농정국장의 환경기초조사 결과와 향후 계획을 브리핑했다.

이날 발표된 환경기초조사 결과 중 캠프 험프리스에 대한 조사는 지난해 한국환경공단이 발표한 ‘2018 캠프험프리 주변지역 환경기초조사’에 기초했다. 오산공군기지의 경우 2019년 이뤄진 환경기초조사를 토대로 하고 있다. 오산공군기지 환경기초조사 결과는 보고서가 확정된 후인 8월 말에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김 국장은 “캠프 험프리스 환경기초조사 결과와 오산공군기지 환경기초조사 결과 여러 지점과 항목에서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했다”며 “부대 주변 오염물질을 선제적으로 정화한 뒤 국가배상을 통해 비용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군기지 주변 환경오염은 민관의 협력을 통해 오염원 제거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브리핑 청취 후 이종한 대표의원과 연구회원들은 “미군기지 환경기초조사 결과 및 진행 현황을 알게 되는 기회였다”며 “미군기지 관련 환경문제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자료를 수집하는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안노연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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