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청년정책 자문위원회의
25일, 청년네트워킹파티 열어

[평택시민신문] 평택시가 23일 서울역에서 청년정책 자문위원회를 연 데 이어 25일 청년네트워킹파티를 연달아 개최하면서 청년정책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3일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평택거주 청년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역 KTX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청년정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이 제시됐으며 스타트업·문화·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자문과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시는 25일 평택지역 청년단체인 청년고리와 함께 청년 네트워킹 파티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12개 청년단체 4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윤정성 전국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이 특강 강사로 나서 ‘청년 정책의 필요성’ 등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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