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대학교 국제교류협력원(원장 하정복)은 베트남 유학생 4명이 최근 국기원에서 진행한 태권도 승단 심사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반융(일본학과)·레티징(국제물류무역행정학과) 학생은 2단 심사에, 응웬녹꾸옥(스마트자동차학과)·당김트엉(융합소프트웨어학과) 학생은 1단 심사에 각각 응시해 합격했다.

이들 4명은 2018년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 사업 및 태권도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가해 1~2년간 수련하고 태권도 승단심사에 응시했다.

국제교류협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원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한국어 향상을 돕겠다”고 말했다.평택대학교 국제교류협력원(원장 하정복)은 베트남 유학생 4명이 최근 국기원에서 진행한 태권도 승단 심사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반융(일본학과)·레티징(국제물류무역행정학과) 학생은 2단 심사에, 응웬녹꾸옥(스마트자동차학과)·당김트엉(융합소프트웨어학과) 학생은 1단 심사에 각각 응시해 합격했다.

이들 4명은 2018년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 사업 및 태권도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가해 1~2년간 수련하고 태권도 승단심사에 응시했다.

국제교류협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원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한국어 향상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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