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 펼치겠다”

[평택시민신문] 평택시는 ‘2020년 제2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복지보건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에 제정되어 성과가 뛰어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하는 상으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다.

시는 2015년 부문별 대상, 2018년 종합대상에 이어 올해 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복지보건대상은 맞춤화된 노인・아동 돌봄, 여성의 사회참여 능력 배양, 청소년 체험과 장애인 활동 지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건의료 서비스, 전염병 예방·퇴치 등에 노력한 실적은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정장선 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등 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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