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 공재광·최인규

[평택시민신문]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22일 평택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현안 문제점을 연구하기 위한 ‘부락포럼’ 을 발족했다.

이날 공 전 시장과 최인규 한국복지대학교 특임교수가 공동대표로, 김상곤 장애인권익지원협회 대표가 상임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발기인으로는 교수·변호사·기업 임원·대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포럼은 오는 11월부터 여성·노동·장애인·지역경제·환경·관광개발·도시재생·지역안보·신도시 등 9개의 상설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공재광 공동대표는 “부락포럼은 시민의 권익보호와 지역경제·발전 현안 문제를 연구하고 모색하는 지역 공동체”라며 “결과물을 이용한 정책개발과 제언은 물론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시민의 참여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