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읍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주한미군과 함께 4월 18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생필품 나눔’을 펼쳤다.이날 나눔에는 나눔센터 회원, 주한 미8군사령부 소속 미군 등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을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이은희 나눔센터 회장은 “생필품 나눔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7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똑똑 당신의 안부를 묻습니다’ 사업을 진행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안중읍 동신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만든 붕어빵을 제공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로당 내 혹은 주변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있는지 확인하는 등 발굴 활동도 펼쳤다.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드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 발굴 홍보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7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홈 안심케어’ 사업을 추진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주거 정리 정돈과 청소를 비롯해 살충·살균 소독을 진행했다.신희성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북읍 적십자봉사회는 4월 17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빨래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에서 수거한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한 다음 다시 각 가정에 전달했다.세탁한 이불을 받은 한 노인은 “겨우내 묵은 이불을 어떻게 세탁해야 할지 고민이었다”며 “깨끗하게 빨아 말려주고 이렇게 가져다주니 정말 고맙다”고 고마워했다.성수광 회장은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며 “앞으로 많은 분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중읍에 소재한 삼성조은내과의원이 4월 12일 평택시 서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500kg(10kg 50포)을 안중보건지소에 기부했다.이날 삼성조은내과의원이 기부한 쌀은 방문건강관리 사업 대상자 중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2013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떡, 과일 등 물품을 기부해 온 삼성조은내과의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김선규 원장은 “만성질환 등 질병으로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4월 11일 밝혔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식정보취약계층이란 소득격차 및 실업‧실직, 또는 한부모 가족 등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도서관 접근에 제약이 있는 계층을 뜻한다.올해는 드림스타트서부센터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동화구연, 책 읽어주세요, 그림책 푸드 테라피, 우당 탕탕 보드게임, 그림책 독후활동 수업 등 다채로운 활동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농업생태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농업과 식물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농업생태원 어울마당에서 ‘어린이 반려 식물 가꾸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체험행사는 240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다육식물 심기(알록달록 무지개 테라티움 만들기), 딸기 심기(우리 집에서 키우는 딸기), 실내식물 모둠 심기(베란다 상추 텃밭 가꾸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아이와 함께 식물을 가꾸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런 체험행사에 참여할 기회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5일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이날 봉사는 협의체 위원들과 재능기부자인 무궁화 치유나라 미용봉사단이 함께 취약계층 노인 가정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살피고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봄을 맞아 머리를 단장하니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며 “봉사해 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안순복 청북읍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청북읍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안중읍에 소재한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는 4월 1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10박스(300만원 상당)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이날 박종찬 목사는 “안중읍 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는 2022년부터 백미와 라면을 기부하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4월 11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동그랑땡, 묵은지김치찜, 꽈리고추 등 반찬을 조리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7가구에 전달했다.임연숙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이웃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승읍에 소재한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직업재활센터 일누리와 공동으로 44주년 장애인의날 기념 작품 전시회 ‘두드려 봄’을 4월 22일까지 안중도서관에서 개최한다.‘두드려 봄’은 발달장애인이 예술적 재능을 실현하고 이들의 작품이 지닌 예술적 가치를 지역사회에 알려 소통하는 자리로 기획됐다.장애인직업재활센터 일누리의 성인 중증장애인들이 커피 원두와 현수막 등을 활용해 만든 작품들과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아크릴 물감으로 다양한 색감을 표현한 작품들이 선보인다.이민미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센터장은 “장애예술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4월 1일 안중읍에 소재한 안중서점‧현화문고 두 서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 지역사회 문화산업 발전 등과 관련해 안중서점‧현화문고와 협력하기로 약속했고 또 2025년까지 두 서점에서 도서 3000권을 구매하기로 했다.김석구 사장은 “지역 서점과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임직원의 인문학적 소양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4월 2일 따뜻한 봄을 맞이해 민‧관 합동 대청소에 나섰다.이날 대청소에는 이장협의회‧주민자치회‧농민지도자회 등 3개 단체의 회원들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행정복지센터를 기점으로 청북우체국, 현곡산업단지 일대를 돌며 함부로 버린 쓰레기를 수거했다.안순복 청북읍장은 “청북읍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에 동참하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불편 없는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북유치원은 4월 4일과 8일 학부모회 임원과 운영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불법찬조금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2024년 경기도 교육청 청렴 비전 ‘새로운 청렴으로 도약하는 경기교육’에 따라 청북유치원의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최대경 원장은 “불법찬조금은 교직원들의 불법행위를 조장하여 공교육에 대한 불신을 일으킨다”며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불법찬조금 예방에 동참하여 신뢰받는 청북유치원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평택새마을금고는 3월 20일 안중출장소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이날 성금은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에 참여한 회원들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황석호 이사장은 “서평택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매년 1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며 “우리의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 모두가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안중출장소는 전달받은 성금을 한부모가정·독거노인·장애인 등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인 ‘희망이음봉사단’은 3월 23일 팽성읍 객사, 향교, 농성공원 주변을 걸으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에는 봉사단원과 가족, 1353 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서 참여를 희망한 청소년 등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상열 문화해설사의 팽성 지역 역사 유적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면서 주변 환경 청소를 진행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히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한편 희망이음봉사단은 평택시 공무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봄맞이 행복 생필품 꾸러미를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이날 위원들이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는 쌀국수 1박스, 조미김 1박스, 양말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취약계층 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민경난 위원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올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주 꾸러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북읍 새마을부녀회는 3월 15일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하여 봄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부녀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버스정류장 주변에 팬지와 비올라 2500본을 심었다.임연숙 회장은 “버스 이용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꽃을 보며 봄의 정취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꽃을 심었다”며 “이 화사한 꽃을 보면서 주민분들이 삶의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승읍 주민자치회는 3월 12일 홍원4리 마을회관에서 노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극장’을 열었다.찾아가는 극장은 영화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영화 상영을 통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주민 자치사업이다. 올해 총 8곳에서 찾아가는 극장이 운영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노인 3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영화를 관람한 한 할머니는 “보고 싶었던 영화도 보고 오랜만에 동네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홍성범 회장은 “어르신들이 영화를 보며
고덕면 주민자치회는 3월 13일부터 11월까지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시니어 건강 워킹 및 바른 자세 교정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24년도 고덕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진행하게 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고덕면민을 대상으로 몸의 균형과 바른 자세를 위해 마련됐다.신청자 중 20명을 추첨하여 수강생을 선정했다. 교육 장소는 고덕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이며 수강생은 바른 자세, 워킹 및 포즈, 시선 처리법 등을 배운다.이정묵 고덕면장은 “주민들이 교정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도모하여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