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려한 연말 분위기를 흠뻑 느끼고 싶다면 ‘별빛 여행’은 어떨까. 경기관광공사가 주말에 다녀오기 좋은 곳들을 추천한다. ■ 가평 아침고요수목원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12월 9일부터 2023년 3월 19일까지 ‘오색별빛정원전’이 열린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오색별빛정원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사랑을 받아 성장했고 미국 뉴스방송국 CNN의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오색별빛정원전에서는 각기 다른 테마정원을 볼 수 있다. 하경정원은 수백만 개의 불빛으로 꾸며진 아침고요수목원의 대표 정원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평택시농업생태원에 극지방에서 보는 오로라를 타프로 형성화한 신개념 그늘막을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10월 24일 밝혔다.그늘막은 10월 21~23일 열린 제1회 가을수확축제에 맞춰 아이들이 뛰어노는 놀이터 위에 설치돼 지금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로라 타프는 뜨거운 햇볕을 막는 그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시민들이 오로라 물결을 바라보며 ‘오로라 멍’을 즐길 수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로라 터프는 평택 들녘 바람과 아름다운 석양빛에 따라 오색찬란하게 흔들리며 평택에서 드문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며
내리문화공원 잔디마당에서15일부터 연중 상시 운영실감나는 3D영상·음향팽성읍 내리 ‘도깨비터 설화’를 모티브로 조성된 미디어아트 야간테마공원 ‘빛의 산책’이 10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도깨비터 설화’는 밤이면 부엌에 들어와 솥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거나, 솥뚜껑을 솥 안에 넣어 마을사람들을 골탕 먹였다는 장난꾸러기 도깨비 이야기로 팽성읍 내리에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야간테마공원 ‘빛의 산책’은 팽성읍 도깨비터 설화를 모티브로 평택강에 사는 주인공 ‘달이’가 우연히 내리문화공원에 숨겨져 있던 도깨비 세상으로 가는 차원의 문
가을 하늘 아래 물결치는 은빛 억새를 즐길 수 있는 ‘2022 평택 원평나루 억새축제’가 10월 15일 개최된다.원평나루 억새축제는 동요 ‘노을’의 노랫말이 만들어진 장소로 평택만의 ‘노을’과 ‘억새’라는 자연적 요소를 활용해 자연친화적인 주민주도 축제이다. 축제에서는 은빛 억새와 노을이 어우러지는 멋진 자연 아래 버스킹, 주민자치공연, 지역예술인(단체) 공연, 승마체험을 비롯한 체험, 놀이, 먹거리를 맘껏 즐길 수 있다. 미스트롯 등 서바이벌 TV프로그램 출연자인 트로트 가수 ‘지원이’를 비롯하여 ‘할리퀸’ 댄스공연, ‘라스페란자
녹음이 우거진 6월 경기관광공사가 가족여행지 4곳을 추천했다. 부모님과 함께 걷기 좋은 숲에서부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공룡과의 만남까지, 도심을 벗어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 광주 ‘화담숲’화담숲은 LG상록재단이 2006년 4월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에 조성한 수목원으로 약 5만평 규모다. 화담(和談)은 ‘정답게 얘기를 나누며 숲을 산책하다’라는 뜻이다.4300여 종의 국내외 자생 및 도입식물로 16개의 테마원을 조성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계곡을 오르내릴 때마다 다양한 수목을 마주하게 된다. 여름에 추천하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5월 가정의 달에 가족이 함께 가볼 만한 ‘일몰이 아름다운 서해안 등대’ 6곳을 발표했다.추천 장소는 입파도 등대, 국화도 방파제 등대, 제부도 방파제 등대, 궁평항 방파제 등대(이상 경기 화성시), 장고항 등대, 고대리항 방파제 등대(이상 충남 당진시) 등이다.입파도는 화성 궁평항이나 전곡항에서 여객선을 타야 갈 수 있다. 입파도 선착장에서 등대 진입로를 따라 1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산 정상에 위치한 등대에서 서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국화도는 충남 당진시 장고항에서 약 25분
평택시민과 주한미군이 함께 즐기며 평택시의 대표적 축제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평택 할로윈 축제’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올해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2017년부터 평택할로윈 축제가 개최돼왔던 오산미공군부대 앞 신장쇼핑몰 일대와 안정리로데오 거리 일대에는 올해도 시민들이 직접 할로윈 코스튬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의 모습은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대신 평택시는 지난해에 큰 인기를 끈 비대면 할로윈 콘테스트인 ‘방구석 할로윈 콘테스트’를 올해에도 진행한다. 평택 할로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은 ‘할로윈 코스튬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인 평택농악이 올해도 여러 프로그램으로 평택시민들을 찾아간다.사단법인 평택농악보존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지원한 결과 6개 사업이 선정돼 총 1억원을 지원받는다고 3월 15일 밝혔다.우선 보존회는 한국문화재재단 공모로 전승자 주관 전승 활동 지원사업 ‘스토리텔링 창작공연 지신밟기’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액을 막고 재수 소망을 빌어주는 평택농악의 전통적인 연희형태인 ‘지신밟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공연이다. 판굿, 모듬북, 용기놀이 등
[평택시민신문] 지난 10월 27일, 평택시민신문‧평택시국제교류재단‧송탄상공인회‧평택국제중앙시장‧한국외국인관광시설협회 송탄지부가 주관한 ‘2018 평택시 할로윈 페스티벌’에는 각양각색의 의상을 갖춘 사람들로 신장쇼핑몰거리가 붐볐다. 이들 중 크리스티나 스토펠 씨와 김민철 씨는 축제 거리 곳곳을 누비며 축제를 찾은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하고, 함께 사진을 찍자는 요청에 기꺼이 응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띠웠다. 멋진 의상과 시민들과의 어울렸던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돼 이들은 코스프레 콘테스트
[평택시민신문] 2018 평택 할로윈 페스티벌 코스프레 콘테스트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이번 2018 평택 할로인 콘테스트 행사관련 사진보기는 평택시민신문 홈페이지 우측 시민사진방에서 가능하다.■ 어린이부분 ■ 일반부분
■ 코스프레 콘테스트[평택시민신문] 다양한 의상으로 영화‧게임 등의 캐릭터를 연출한 참가자들이 코스프레 콘테스트 접수처에서 접수를 하게 되면, 전문 사진작가로부터 사진을 촬영받았다. 촬영된 사진은 행사장 한 편에 전시돼 축제현장을 방문한 사람들이 맘에 드는 사진에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스티커 개수의 합계와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로 콘테스트의 입상자를 가렸다.이번 2018 평택 할로인 콘테스트 행사관련 사진보기는 평택시민신문 홈페이지 우측 시민사진방에서 가능하다. ■ 축제 프로그램축제에는 페이스 페인팅, 할로윈
본지 주관, ‘2018 할로윈&코스프레 페스티벌’신장쇼핑몰 8000여명 시민과 미군관계자 참여 [평택시민신문] 평택오산공군기지 정문 앞 신장쇼핑몰 거리에서 할로윈&코스프레 페스티벌이 지난 27일 열려, 평택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행사장을 찾은 내국인과 미군 및 그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는 대규모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축제에는 8000여 명의 사람들이 몰렸으며, 할로윈 및 코스프레 복장을 한 사람들과 일반 시민, 미군 등이 함께 사진을 찍는 장면이 거리 곳곳에 연출됐다.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민신문
할로윈 퍼레이드·코스튬 콘테스트·좀비체험 등 이색문화 체험[평택시민신문] 영어권 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미국의 할로윈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할로윈 축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할로윈이 이미 10월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은 서울 이태원이나 홍대 앞을 비롯해 여러 지방도시에서도 상가들을 중심으로 매년 크고 작은 할로윈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그 중에서도 오는 10월 27일 송탄미군부대 K-55 정문 앞에서 열리는 ‘2018 평택 할로윈 & 코스프레 페스티벌’은 미국의 정통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알려져 있다. 전국에서
이번 2017 평택시 할로인 콘테스트 행사관련 사진보기는 평택시민신문 홈페이지 우측 하단의 시민사진방에서 가능하다.
콘테스트·퍼레이드·무대공연·체험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큰 호응온라인 사진 콘테스트, 11월 5일까지 인터넷으로 축제 현장 사진 접수 평택오산공군기지 앞 신장쇼핑몰 거리에서 미국의 전통 축제 할로윈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28일 열려, 평택시민 등 한국인과 미군과 그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대규모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축제에는 5000여 명의 사람들이 참석해 할로윈 및 코스프레 복장을 한 사람들과 일반시민, 미군 및 미군 가족들로 신장쇼핑몰 거리를 가득 채웠다.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다양한 체험마당, 미8군ㆍ인디밴드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신장쇼핑몰 일대에서 28일 오후에…코스프레 ·사진 콘테스트 입상자엔 시상도우리 지역에서 미국 전통문화축제인 할로윈 페스티벌이 대규모로 열린다.미국의 대표 축제인 할로윈과 아시아권의 유사행사인 코스프레 행사를 융합한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15시부터 20시까지 송탄미군부대 정문 앞 신장쇼핑몰에서 열리며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민신문,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송탄상공인회, 평택국제중앙시장, 한국외국인관광시설협회 송탄지부가 주관한다.페스티벌에서는
우리 지역에서 미국 전통문화축제인 할로윈 페스티벌이 열린다.오는 10월 28일 토요일 15시부터 20시까지 송탄미군부대 정문 앞 쇼핑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민신문,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송탄상공인회, 평택국제중앙시장, 한국외국인관광시설협회 송탄지부가 주관한다.페스티벌에서는 거리 퍼레이드 및 코스프레 콘테스트가 열리며, 귀신의 집·할로윈분장·다문화의상·신나는마술·전래놀이 등 체험의 장도 마련된다. 또한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준비된다. 공연은 홍대앞 인디밴드 '록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