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초등학교 5~6학년 진로지도탐색과정 수료

평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네이버’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미경)은 팽성초등학교(교장 전점순)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초등학생 진로지도탐색과정인 ‘네이버:네가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버려라‘(이하 네이버) 10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했다.

‘네이버’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미래지향적인 성장을 위하여 나를 소개하기, 나의 장점 찾기 및 장점지키기, 사고의전환, 위기상황극복, 인물별 리더십 및 직업능력탐색, 미래의 나에게, 꿈의 실현리스트 등 10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 정일진 청소년지도사는 “문화의집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의 기회로 부모가 정해준 꿈보다 학생스스로 자기의 꿈을 표현하고 실현하는 가능성을 발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미경 관장은 “문화의집이 보유한 자원들을 지역 내 학교와 공유하고 협력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내 학교들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