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부터 저소득장애인 50명 대상, 선착순으로 진행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지예)에서는 오는 9월 13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평택시 저소득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이동진료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지원하며 내과와 한의과로 기초검진 및 약 처방, 침 시술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무료이동진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및 장애인가정에 경제적 지원과 정기적이고 효과적인 건강관리가 지원될 것으로 보이며, 올바른 건강관리법과 건강에 관한 정보를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내 저소득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 접수이며 진료 시 신분증(주민등록증, 복지카드, 의료보험증)을 지참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http://www.ept.or.kr)또는 지역권익옹호팀(031-692-236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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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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