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갑 지역은 ‘미결정’
[평택시민신문]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에 오중근 굿모닝병원 행정원장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조직강화특별위원회 논의 결과를 12일 의결했다.
평택을 지역에서는 오중근 굿모닝병원 행정원장, 김기성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 오세호 전 경기도의원, 유병만 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소통1본부장, 이상기 전 경기도의원 등 5명이 지역위원장을 신청한 바 있다.
한편, 김선기 전 평택시장, 이용희 전 정장선평택시장후보 선대위원장, 임승근 전 평택시의원 등 3명이 지역위원장 후보로 이름을 올린 평택갑 지역은 여전히 ‘미결정’ 상태로 남았다.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오는 18일까지 지역실사, 면접, 경선지역 등을 통해 지역위원장 선정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키워드
#N
박은석 기자
webmaster@pttimes.com